[상담톡/활동지] 나에게 친절하기 활동지
나를 일으켜 세우는 목소리 발견하기
○ 활동 개요
우리는 때로 타인에게는 관대하면서도, 자신에게는 가장 엄격한 비판자가 되곤 합니다. 본 활동은 습관적인 자기비판(Self-Criticism)의 순간을 알아차리고, 그 자리를 자기수용으로 채우는 연습입니다. 성취나 평가에 매몰된 자존감에서 벗어나, 어떤 상황에서도 변하지 않는 나의 존재 가치를 긍정하며 내면의 유연함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목적
- 자기비판적 언어를 알아차리고, 나에게 덜 상처 주는 관점으로 전환한다.
- 상담 장면에서 자기이해와 자기수용을 돕는 자료로 활용한다
○ 대상
청소년, 대학생, 성인
*자신을 자주 평가하거나 비교하게 되는 사람
**자존감과 자기수용을 다루는 개인·집단 상담 참여자
○ 실시 방법
Step 1. 알아차리기: 내 마음의 목소리 점검
- 방법: 먼저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비교'와 '평가'의 목소리를 객관적으로 기록합니다.
- 핵심 질문: 내가 나를 괜찮게 여길 때와 초라하게 여길 때의 상황을 각각 떠올려 적습니다.
- 포인트: 다 적은 후, “이 말이 정말 나를 돕고 있는가?”라는 질문 앞에 잠시 머물러 봅니다. 비판을 넘은 비난이 나를 갉아먹고 있음을 인식하는 단계입니다.
Step 2. 자존감 다시 써보기: 현재의 나를 수용하기
- 방법: 잘난 모습과 못난 모습을 분리하지 않고, 하나의 '나'로 통합하는 다짐의 문장을 완성합니다.
- 핵심 질문: “나는 잘난 날의 나만이 아니라, ______한 날의 나도 그냥 데리고 가기로 한다.”의 빈칸을 완성합니다.
- 포인트: 실수한 날, 우울한 날, 무기력한 날 등 내가 밀어내고 싶었던 나의 그림자들을 기꺼이 내 삶의 여정에 함께 데려가겠다는 '의지적 선택'을 연습합니다.
○ 활용 팁
✔️ 서둘러 마무리하지 않고, 각 문장에서 잠시 멈추는 시간을 갖습니다.
✔️ 잘 쓰려고 하기보다 솔직하게 적는 데 초점을 둡니다.
✔️ 상담에서는 결과보다 적는 동안 느낀 감정과 생각을 나누는 데 활용합니다.
✔️ 내담자가 빈칸을 채우기 어려워할시 "가장 아끼는 친구가 똑같은 상황에 처했다면 어떤 말을 해주었을까요?"라는 질문으로 촉진
○ 기대 효과
✔️ 성취 중심의 자존감에서 벗어나 존재 중심의 자기 인식을 돕는다.
✔️ 자기비난적 사고 패턴을 알아차릴 수 있다.
✔️ 지금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경험을 제공한다.
✔️ 상담 과정에서 자기수용과 정서 안정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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