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중심 단기치료 100개의 핵심 포인트- 김동일역 도서평

 

목차 

PART 1 개관
PART 2 해결중심 인터뷰의 특징
PART 3 상담 초기 단계
PART 4 계약하기
PART 5 내담자가 소망하는 미래
PART 6 성공 경험 찾기
PART 7 척도질문 사용하기
PART 8 대처질문: 어려운 상황의 경우
PART 9 상담 종결 준비하기
PART 10 추수상담 단계
PART 11 종결 과정의 고려 사항
PART 12 평가와 자신 보호하기
PART 13 가정과 학교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상담
PART 14 성인을 위한 상담
PART 15 수퍼비전, 코칭, 조직관리
PART 16 자주 묻는 질문

 
약 반년에 걸쳐 참여한 독서 모임!
 
해결중심 단기치료의 핵심과 실제적 기법들을 심도있게 익힐 수 있는 책이다. 개인적으로 '여러번 반복해서 읽어야겠다' 생각할 정도로 도움이 됐던 책인데, 독서모임하면서 메모해두었던 내용들을 끄적끄적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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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본 도서는 영국이 배경이다. 
미국 (solution focused) - > 영국 (brief - )
  *brief에서는 best of 용어 자주 등장.가장 원하는/당신의 가장 바라는 것이 무엇이냐(보람질문) 

 
 
*해결중심의 정의: 가능한 한 빠른 시간 내에 내담자가 자신의 삶에서 변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담도구 
 
* 기존의 부정적 패턴의 항상성/습관을 '변화' 시키는 것
- 변화? '항상성' 에 저항. / 해결중심은 어쩌면 중력과도 같은 습관적인 것( 뇌 부정적, 문제중심적 )에 저항하려는 시도가 아닐까? 한다 / 삶이 더 나아지기 위한 선택에 기꺼이 뛰어드는 것이다. 
 
*  단기치료? 해결중심적 관점 가지고 나아가다 보면 단기가 된다 
  : 해결 중심적 관점에서 하다보니 '단기 ' 인것이다  (0) / 단기에 문제해결 할 수 있어 ! (놉) - 이러한 생각이 발목잡기도 한다.
- '단기' 를 하기 위해 해결중심 쓰려 한다면 효과가 없다. (왜? 도구적으로 해결중심을 쓰기 때문에!) 따라서' 해결중심적 관점' 가지고 나아가다 보면 단기가 된다 
 
* 완치가 아닌 '호소문제' 좀 더 기능적으로 되는것 
뇌 : 완치의 개념이 없으므로 문제 제거 목적이 아닌 좀 더 기능적으로 되는 것.
   - 내담자가 호소한 문제 -> 원하는 변화 ('세상의 기준'이 아닌 '내담자가 원하는 변화' )  관련하여 
 
*  best hope (상담자가 아닌 내담자의 베스트 호프)  내답 =/너답
- best hope의 목적지가 분명한 것이 중요하다.
- 오히며 불만은 기회이다. 모든 불만은 가능성이다 - 시작점(강력한 동기)
- 내담자의 여러면 있겠지만, 상담에 도움이 되는 면을 선택. -' best hope' 
    >  상담자가 이 역할을 적극적으로 해주지 않으면 놓친다.  건강한 자기상 만들게 해서 (자원, 예외) 세상을 스스로 살아갈 수 있게 하는 것
    best hope(상담자 아닌 내담자의)의 구체화 
 
* 상담자의 집요함이 중요하다
- 내담자가 답하지 않는 질문에 대해서 상담자는 질문을 반복하는 집요함도 필요하다 
 
* 한끝차이로 달라지는 '세련된 질문 기술' 이 중요하다  
예) 척도, 목록화, 예외, 수용 인정   * 포커스: 이미 일어나고 있는 것들에 
 
* 내담자의 변화 '굳히기'  위한 전략들  
예) 전략 , 정체성 질문 . + 변화 경시하지 않게 이끌기 
- 전략 질문 예) 어떻게 그것을 했는가? 
- 정체성 질문 예) 그것이 당신에게 가르쳐준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당신이 어떤 사람임을 말해주는가? *
 
     > identity: 프레임 만들어지면, 그것에 일치하는 행동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플라시보 이펙트)
       따라서 상담자 아닌 내담자가 스스로 '자기칭찬', '자기묘사'하게 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함 .
        상담자는 marginal position (변화의 공은 내담자!)
 
 perspective  관점 자체를 해결중심적 - 해결을 위해 달려가는!
* 주의: 긍정 가스라이팅? (x)  없는 정체성을 만드는 것이 아닌 다각도에서 보고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는 면을 빚추라는 것임 
 
 
실용적 (증거기반) - 내담자에게 도움이 되나 
 - 내 관심사가 '해결중심적' 이라면? - 웰빙, 삶의 질(well-being)에 포커스! 인것이다 
-> 내담자는 상담자가 어떤 이론 쓰는지 관심없다. 내담자는 단지 문제 해결에만 관심이 있을 뿐이다. 보통 근원적 문제에 짝 이루는 대안적 구성을 연구한다. 탐구하는 과정을 더 가치있고 심오하게 간주한다. 그러나 파헤친다해서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니다. 해결중심은 유용성 관점(웰빙)에서 본다 
 
변하게 만드는 정서- 동기의 근원
- 내담자에 대한 신뢰, 희망 (상담자가 포기 말아야 한다)
 
다양한 내담자
 - 가해자, 피해자, 알츠하이머, 노숙자라고 해서 해결중심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 
 
단지 긍정, 강점 관점이 아니다
 - 긍정 관점? 단순히 긍정적 바라보자가 아닌 도움이 되는 면을 부각하자는 실용적 측면. (긍정행동 -> 긍정정서) 
  - 강점 관점? 단순히 강점만 모으는 것이 아님. 원하는 결과에 도움이 되는 강점에 관심을 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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