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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톡/이론] 내면아이_이론과 실제(요약정리) *보조자료

by 온택트상담소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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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K5SfGruxHNw

'상처받은 내면아이 치유하기' 라는 책을 틈틈히 있고 있는데, 책읽는데 통 속도가 나지 않다가 이 영상을 보고 읽으니 훨씬 잘 읽힌다. 관련 개념을 공부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시간날때 편하게 보면 좋을 것 같다

 

 

 

 

 

 

내면아이란?

어린 시절 해결되지 않는 감정 (무의식에 억압)

 부모가 인정할 수 없어서 나도 인정할 수 없어서 내 무의식 안에 그림자로 남아있는 억압된 욕구와 감정.

1) 내 안의 아이, 성장이 멈춤

2) 지하실에 갇힌 으르렁 거리는 개로 비유 : 밖으로 나가고 싶은데 누르면 누를수록 폭발하는 힘이 강하다.

 

 

 

언제부터 시작되는가?

(인간이라면 누구나 경험하는 내면아이) '부모'로부터 시작됨.

 예시)

>> 아이가 우는데 부모가 울지 못하게 함

>> 그 아이는 그 이후부터서는 본인 스스로가 우는 것을 용납하지 못함.

>> 그리고 다른 사람이 우는 것을 보면 너무 불편함

 

 왜?

내가 그런 감정(울고싶은 감정)이 있으니 다른 사람이 하면 불편한 것이다. 만약 그런 감정이 없다면 "마음껏 울어" 하고 공감을 해줄것이다. 그러나 나의 부모가 인정해주지 않았기 때문에 나도 인정해줄 수 없어서 울음이 불편하다

 

 

 

어떻게 내면 아이 만나는가?

어떤 특정상황이 되면 튀어나오는 경우가 나옴

 분노가 폭발적으로 나오는 지점(=묵은화), 확 거슬리는 무언가    *억압되어 있는 부분을 타인에게서 보게 된다 

- 분노가 (필요이상) 나오는 지점을 살펴보면 된다/ 패턴이 있다    

- 억압된 감정 안에는 해결되지 않는 슬픔과 분노가 있음.

- 해결이 안되었기 때문에 곤두서있을 수 밖에 없음.

 

※ 아이 키울 때 주로 나옴

 

참고) 무의식 안에 그림자

- 위에 현상을 그림자라고 함. 무의식의 그림자는 남한테서 발견

 내면아이가 깊숙이 자리 잡은 사람은 자기 감정을 마주하지 못하고, 항상 자기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서 본다.

- “내가 불쌍하다는 생각” 을 가진 내담자

- 이 감정이 해결되지 않으면, 주위에 불쌍한 사람만 보이게됨

예) 내가 내 자신을 불쌍하다 여기는 것을

= 다른사람이, 저 동물이 불쌍하다

 

 

 

치유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무의식의 의식화 => 수용공감 => 미해결 감정 해소

1) 고통스럽지만 어린 아이가 겪어야 했을 것을 다시 경험하게 한다

상처가 너무 크니 무의식안에 간직. 즉 투사, 억압 등 다양한 방어기제로 방어해놓게 된다

참고)' 성격은 개인의 생존방식/대처방식이다.'

2) 무의식을 의식으로 끌어올린다. (안전한 상담환경)

(어떤 상황에서도 평가 받지 않을 보호아래) 굉장히 안전한 사람하고 만나야 한다 ** 주의! 전문적 훈련 필요

예) 안전한 상황에서 “아빠 나 때리지마 나 혼내지마” 말하게. 봉인시켜놓아 만나기 힘들었던 기억이 수면위로

3) 수용 공감

미해결 감정 들을 놔버릴 수 있도록 수용/공감 해주는 작업

>> 의식으로 오게 되면 의식에서는 선택이 가능해진다.

예) “ 어유 정말 무서웠겠다. 그 어린애가 얼마나 놀랐겠어”, " 맘껏 우세요 제가 옆에서 지켜봐드릴께요 괜찮아요. 같이 울어요. " "앞으로는 괜찮아요 그런 나를 안아주세요. "

 

>> 혼자서 할 수 있는 방법? 혼자서 안전한 공간에서 내면아이 명상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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