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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반려묘 등 키우던 동물의 죽음은 일부 사람들에게 심각한 스트레스 요인이 될 수 있으며 우울증의 위험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반려동물 애도척도(PBQ)는 반려동물을 잃는 것의 심리적 영향을 연구하는 데 사용할 수있는 간단하고, 검증된 도구의 필요성을 충족시키기 위해 펜실베니아 심리학과의 Hunt, Melissa Padilla, Yaniz박사에 의해 개발되었다
▢ 목적:자기보고를 통해 반려동물을 잃는 것의 심리적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제작
▢ 채점방법:
1) 각 문항은 4점 Likert식 척도로 평정
: 매우그렇지 않다(1),그렇지 않다(2),그렇다(3), 매우그렇다(4)
2) 각 문항 점수를 합산하여 총점을 구한 후 - 16점
▢ 해석방법:
- ISD 절단점 36.6점 / 근접하거나 넘는 경우 펫로스 증후군 상태에 있음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각 하위요인 문항번호는 아래와 같다
1) 깊은슬픔(grief): 2.3.5.7.10.12.15 (7문항)
2) 화(anger) 1.4.11.13.14(5문항)
3) 죄책감(guilt) 6.8.9.16(4문항)
Hunt, M., & Padilla, Y. (2006). Development of the Pet Bereavement Questionnaire. Anthrozoös, 19(4), 308–324. https://doi.org/10.2752/089279306785415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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