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톡/의사소통] 비폭력대화정의와 실제 (Nonviolent Communication, NVC)

마셜 B. 로젠버그 Marshall B. Rosen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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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 년대 미국 임상심리학자인 마셜 B. 로젠버그 Marshall B. Rosenberg 박사에 의해 창안되었고 한국에는 2003년 캐서린 한(Katherine Hahn Singer)이 처음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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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VC 창시자, 임상심리학박사, 평화운동가

 

○ 갈등해소를 위한 미연방정부 프로젝트를 계기로 1960년대부터 NVC 개발, 보급

 

○ 1984년 CNVC(Center for Nonviolent Communication)를 설립

 

○ NVC 훈련과 국가 간 분쟁지역 중재자로 활동

 

 

NVC 정의 

NVC는 Nonviolent Communication의 약자로 한국에는 ‘비폭력대화’로 알려져 있고 ‘삶의 대화’ 또는 ‘연민의 대화’라고도 부른다. NVC 는 자신과 상대방을 비판, 평가, 판단 없이 연민의 마음으로 우리의 느낌과 욕구를 공감하면서 의사소통하는 대화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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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C의 목적

우리 마음의 본성인 연민으로 자신과 다른 사람을 더 깊이 이해하여, 진실한 인간관계를 맺고 유지하기 위함이다. 모두의 욕구(Need; 가치, 필요)를 동등하게 존중하면서 모두가 기꺼이 받아들일 방법을 찾는다. (  즉 서로가 만족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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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 장벽

도덕주의적 판단, 비교, 당연시, 자신의 행동생각감정을 부인, 강요 등.  부정적 에너지를 만드는 소통에는 이런 것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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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폭력 대화법 (관찰  ➜ 느낌  ➜ 필요/욕구  ➜ 요청/부탁)

 

1단계 ”관찰” 관찰은 어떤 상황에서 있는 그대로, 실제로 무엇이 일어나고 있는가를 관찰한다.

×	그 사람은 이기적이야. (평가)	○	오늘 동네 청소시간에 그 사람을 보지 못했다. (관찰)
	저 사람은 다른 사람 말을 무시해. (평가)		그 사람이 “그런 쓸데없는 소리하지 마.”라는 말을 하는 것을 들었을 때.(관찰)

 2단계 ”느낌” 느낌은 그 행동을 보았을 때 어떻게 느끼는가를 말한다.

×	무시당한 것 같아. (판단)	○	무시당한 것 같아서 서운해. (느낌)
	이럴 땐 결단력이 필요하다고 느껴. (생각)		결정을 내리기가 무척 힘들어. (느낌)

 

3단계 ”필요/욕구” 필요/욕구는 자신이 포착한 느낌이 내면의 어떤 욕구와 연결되는지를 말한다.

×	난 돈이 제일 중요해. (수단/방법)	○	안락하게 살고 싶어. (필요/욕구)
	너는 언제나 약속을 지키지 않아 (비판)		난 서로 약속한 것을 지켰으면 해. (필요/욕구)

 

4단계 ”요청/부탁” 요청/부탁은 원함을 말함으로 다른 사람이 해주길 바라는 것을 표현하는 것이다.

×	떠들지마. (강요)	○	조용히 해주면 좋겠어. (요청/부탁)
	당장 쓰레기를 버리고 와! 그러지 않으면 TV못 볼 줄 알아. (명령/처벌)		왜 쓰레기통을 비우지 않았는지 설명해 줄 수 있니? (요청/부탁)

 

 

 비폭력 대화법의 두 가지 측면

 

위의 네 가지 요소를 솔직하게 표현하기 : 위의 네 가지 정보를 말이나 다른 방법을 통해 명확하게 표현하는 것 이다.

네 가지 요소를 공감하기 : 다른 한 측면은 상대방에게서 똑같은 네 가지 정보를 받아들이는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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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 한국NVC센터 www.krnvc.org 02-6085-5585 김보경 bo.otter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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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폭력대화 관련 자료 및 활동지.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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